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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29 07: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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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28일 용지로타리클럽(배일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은 수성구 경로당일촌맺기사업(아부지 어무이요! 저희왔심더!)에 참여하여 범어4동경로당과 일촌맺기 협약식을 가졌다.
 
용지로타리클럽은 협약서를 교환하고 당일 쌀3포와 국수3박스,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현금3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구등회(79세) 범어4동경로당회장은 우리같이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풍성한 선물까지 받을 줄은 몰랐다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쾌적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용지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매월 10여만원정도의 후원물품을 보내드리고, 분기에 한번 정도는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함께 식사도 하고, 안마기등도 지원하는 등 지역어르신을 위한 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성구청 주민생활지원과 이재우과장은 경로당일촌맺기사업은 경로당 복지환경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현재 5개소가 맺어졌으며 참여 신청을 한 봉사단체가 20여개로 2~3월중에 일괄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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