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는 2010년도 화재 저감대책 추진 결과 1분기 화재로 인한 소방활동을 분석한 결과 작년보다 화재 및 인명ㆍ재산피해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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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3월말까지 관내 56건의 화재로 인명피해 1명(사망0,부상 1)과 4억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화재발생 건수는 전년도 66건보다 10건(15%), 인명피해는 전년도 11명(사망3, 부상8)에 비해 10명(90%), 재산피해는 전년도 5억3천여만원보다 6천여만원(11%)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주택, 아파트)이 22건(12.32%)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차량 6건(3.36%),동식물시설6건(3.36%) 생활서비스 3건(1.68%),창고2건(1.12%),임야 1건(0.56%),기타16건(8.96%)순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화기취급부주의가 22건(12.32%), 전기등 20건(11.2%), 원인미상11건(6.16%), 방화 2건(1.12%), 기타1건(1.12%)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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