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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다문화사랑 나눔터` 현판식 가져 - 한국의 전통음식, 언어, 풍습을 나누고 교류를 실천해 나갈 계획
  • 기사등록 2010-05-07 01: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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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재국)가 6일 오전 11시, `다문화사랑 나눔터` 현판식을 갖고 지원활동에 나선다.
 
이날 문을 열게 되는 다문화사랑 나눔터는 관내 24개 읍.면.동 바르게살기 운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외국인결혼 이주가정 50여 가구의 결연으로 이어져 월1회 정도 가정을 찾아가서 어려움을 해결해 줄 계획이다.

현재, 시 관내에는 외국인결혼 이주가정 395가구 중에 219 가구는 특히, 고령자가 많은 읍.면 농촌지역에 살고 있는 실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 안동시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 농촌지역에 살고 있는 외국인결혼 이주가정들과 대모결연을 맺고, 생일, 결혼기념일, 명절에 수시로 찾아가서 한국의 전통음식, 언어, 풍습을 나누고 교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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