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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08 0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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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도로변에 집중적으로 심은 금계국이 활짝펴 오가는 행인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심기 시작한 금계국 꽃길은 작년까지288km를 조성했으며, 금년 사업으로 120km를 추가로 조성하게 되면 금계국 꽃길의 연장은 총 408km에 이르게 된다.

또한 2004년도 안동대교 부근에 조성된 2.6ha의 금계국 단지는 다음주 꽃이 절정을 이뤄 시민들의 주말 나들이와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를 한몸에 받을것으로 보인다.

특히 35번 국도 도산서원 가는길과 육사로,봉정사 가는길은 도로 양편으로 활짝 핀 금계국이 온통 금빛으로 출렁거려 시민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지난주부터 피기 시작한 금계국은 다음주 절정을 이뤄 온 시가지가 금빛 물결로 출렁거려 보는이로 하여금 금계국의 꽃말처럼 즐거움과 상쾌한 기분을 만끽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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