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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탈문화예술연맹 회장에 '유종하 총재' 추대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세계화와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의 국제적 홍보…
  • 기사등록 2010-06-29 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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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동 안동시장은 안동을 세계적인 탈문화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탈문화예술연맹 (IMACO)의 국제적인 위상정립을 위해 前 외무부 장관 및 現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를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회장으로 추대키로 했다.

연맹은 안동이 세계탈문화를 선점, 선도하는 이미지를 확보하고 국제문화교류의 거점으로 인지시켜 나가기 위해 그동안 56개국 131명의 회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2009년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제2회 연맹 총회와 국제학술대회 및 세계탈 전시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연맹은 2011년 11월 40여개국 회원이 참석예정인 인도네시아 발리주 싱가라자市와 덴파사市에서 제3회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연맹을 UN산하 유네스코 NGO단체 가입하고 안동을 세계 탈문화의 중심도시로 육성발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안동하회마을 출신인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는 고향을 위한 역할분담을 하겠다는 의지로 회장직을 수락하면서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단체로서 확고한 위상 정립이 기대된다.

또한 대한민국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세계화와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의 국제적 홍보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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