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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27 20: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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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지난 7월 27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대덕구 상서․평촌동 KT&G 주변 일원 2,680천㎡에 대하여 도시정비촉진지구로 지정 할 것을 심의 통과됨에 따라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 지역은 1965년 일반공업지역으로 지정된 후 40여년 간 개발이 되지 않아 공장들이 무질서하게 난립하는가 하면 도로 등 기반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도심 내 섬이라고 불러 질 만 큼 열악한 지역이다.

시는 7월31자 촉진지구로 지정하고 8월부터 촉진계획 수립을 비롯하여 교통․환경․재해 영향평가 등을 거친 다음 2009년 초부터 본격 개발에 착수 산업 용지를 확보하여 밴쳐기업, IT산업 등 저공해 산업 등 신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구체적인 추진일정은

-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지정 : 2007. 7.31
- 총괄계획가 임명(시장 - 구청장과 협의) : 2007. 9
- 도시재정비촉진계획 용역 착수 : 2007. 8
- 도시재정비촉진사업 착수 및 산업용지 공급 : 2009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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