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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09 14: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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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서장 이재만)는 지난 8일 저녁 7시부터 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인라인방범순찰대원 10명, 아마추어무선방범봉사단20여명. 고산지역생활안전협의회 및 자율방범대원들과 월드컵경기장 안전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수성경찰서는 월드컵 경기장이 대구 및 인근 경산시민의 체육 및 행락 공원으로 자리잡아 일일 3-4만명의 행락인파의 계속적인 증가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됨에 따라 월드컵경기장일대의 치안수요 증가 대비 및 대 시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2007. 4. 12. 인라인방범순찰대 발대, 동년 5. 11. 월드컵 경기장 치안센타에 아마추어무선방범봉사단을 출범시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인라인방범순찰대와 아마추어무선방범봉사단은 응급조치 32건, 분실물인계 26건, 미아보호 19건 외 총 300여건의 각종 대민활동과 방범활동을 실시하여 월드컵경기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경찰의 이미지 개선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에 이재만 수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방범의 서포터즈를 통한 완벽한 치안공동생산으로 월드컵경기장 일대의 안전성 이미지 확보를 위한 협력 방범활동을 확대 실시 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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