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2년 영주시와 지역농협(대구경북능금농협, 영주농협, 풍기농협)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해외 오지마을 식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2000만원, 총 1억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아이러브영주사과” 브랜드를 사용하는 지역농협이 사과매출액의 일부를 모아 마련했으며, 대구경북능금농협이 매년 8백만원, 영주농협과 풍기농협이 매년 각각 6백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원된 후원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45미터 깊이의 우물을 파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수동식 펌프 83개, 가정용 위생킷 177개, 식수킷 95개가 지원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사과는 그야말로 생명의 물로써 지구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를 밑거름으로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전 세계에 영주사과 사랑의 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