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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연과 사람을 잇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7-06-06 02: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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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제3의 구미 오명은 없다” 환경사고 경각심 고취
  •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그린시티 구미

 


구미시는 제22회 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그린시티 구미”란 주제로 지난 2일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전화식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 이범석 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장 등 환경단체, 녹색기업협의회, 기업체 환경기술인,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환경 홍보 영상물 상영과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했으며, 행사장 앞에는 지난 2012년 불산 사고의 기승전결을 내용으로 하는 환경사진을 전시하여 페놀·불산 누출사고와 같은 제3의 구미의 오명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환경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었다.


이어 식후 행사로 구미시가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고 대구경북권 최초로 개관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온실가스 체험과 녹색생태환경사진전도 열려 참석자들로 하여금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날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주)LG Display 이병문씨가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주)이코니2공장 송승현, (주)청심이엔지 오장욱, (주)한화 구미사업장 이우진, (사)환경문화시민연대구미시협의회 이정희씨가 구미시장 표창을, (사)환경문화시민연대구미시협의회(회장 우성호)가 환경유공 단체로  각각 선정돼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린시티 전국1위 대통령상 수상은 지난 10년 동안 역점 적으로 추진해왔던 친환경 녹색정책을 대내외적으로 공인받게 되었다”며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지속발전 가능한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더더욱 매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환경의 날은 1972년 UN 제27차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 해 오고 있으며, 2017년 세계환경의 날 슬로건은 ‘자연과 사람을 잇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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