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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22 06: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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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구청장 김형렬)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구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행사인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수성구 고모동 팔현마을 금호강 둔치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경인년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28일 무형문화재 제1호인 고산농악보존회(회장 정시범) 주관으로 높이 18m 폭 16m(본집), 높이 10m 폭 8m(별집) 규모의 달집을 태워 올 한해 모든 액을 함께 태워버리고 대구 시민들의 무사안녕과 큰 복을 염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는 연날리기, 널뛰기, 쥐불놀이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있으며 민속놀이 행사에 참가하면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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