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용산역 인근, 한강로동 버들개문화공원(한강로3가 98-4)에서 ‘텀블러 가져왔데이(day)’ 행사를 개최한다.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의 일환으로 다회용기 사용의 생활화를 유도하는 등 탄소중립 녹색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인 다회용컵(텀블러)을 지참하고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음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에 공감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마련한다.
지역 내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후원으로 꾸린 ‘환경네컷’ 공간에서는 동료, 친구들과 함께 녹색 생활실천을 인증하는 즉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기후행동 다짐 문구 쓰기 ▲환경 상식을 재밌게 배워보는 ‘오엑스(OX) 환경 퀴즈’ ▲꽝 없는 추억의 뽑기 등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한편, 구는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차 ‘기후행동 두컷 챌린지’도 추진 중이다.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 모습을 사진으로 인증하면 참여자 중 4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9월 2차도 예정됐다. 19일 텀블러 가져왔데이(day) 행사장에서도 안내받아 참여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작은 행동이 탄소중립으로 향하는 소중한 걸음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과 직장인, 학생들이 탄소중립 가치에 공감하고, 일생생활에서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상복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