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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 합작 영화 신호등 공동제작 협약 결정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오카무라 미오 회장과 김종호 대표는 2024년 협약을 하고 2025년부터 제작되는 모든 영화를 같이 공동제작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미래인들이 바라는 미래는 한국과 일본의 미래를 함께 평화롭게 공생하며 만들어 가는 더 도약된 미래를 맞이 하게 된다.한국과 일본 . 일본과 한국이 함께 만들어 가는 모든 영화는 SOZO ARIO INTERNATIONAL 에서 상영 배급을 담당한다.내년 한 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일본의 문화 행사 기획사와 한국의 영화. 방송 회사 는 한일 간 의 우호를 더욱더 굳건히 하기 위해 많은 행사를 계획 협의 진행 하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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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진 허준축제… 건강과 즐거움이 넘친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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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진교훈 강서구청장, 장애인 자활과 일자리 창출 위해 노력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금) 오전 가양2동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제설제 작업장’ 개소식에 참석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유관단체장 및 장애인 근로자,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직업적응과 직무기능 향상 훈련 등을 지원하여 장애인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오늘 개소한 작업장은 48㎡ 규모로 시설에 근무하는 장애인이 친환경 제설제를 생산해 겨울철 도로 안전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장애인 제설제 작업장을 개소했다”며 “제설제 작업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는 오는 10월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인증을 받은 제설제를 생산해 수요처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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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강남탄천파크골프장 정식 개장...첫 공식 대회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시 최대 규모의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9월 27일 강남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9월 정식 개장한 골프장에서 처음 열린 공식 대회로, 16개 클럽의 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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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재희 "2024 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발전공헌대상 수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사)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가 주최하는 '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과 '2024 대한민국우수기자대상' 시상식에서 가수 정재희가 "문화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정재희 가수는 최근 발매한 "그 말은 묻지 마세요" 외 "괜찮은 남자" 노래 홍보에 방송국과 행사장을 누비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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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O바이오, 고효율 초절전 전기보일러, 이동형 분뇨처리기 제품설명 및 시연회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인하여 탄소중립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정부, 민간기업 모두가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제품의 연구 개발 및 양산에 힘쓰고 있습니다.이날 행사를 주관하는 이에스오바이오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친환경 이동형 분뇨처리기와 고효율 초절전 전기보일러 제품을 개발, 시험 가동을 거쳐 제품을 상용화 시키기 위하여, 9월 4일 오후 2시 (주)드레곤 에너지 본사 사옥에서, 협력사 관계자 및 보령시의회 박상모의원, 대한민국 의정회 이탁규, 서영갑, 한성철, 김 승, (전)보령시 관광협회장 박병국 등 참여해 ESO 바이오(연구소장 한성훈)가 개발한 제품을 설명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협력사와 교류의 기회를 함께 제공 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의정회, ㈜삼도환경, ㈜브이엔시코리아, ㈜이레 글로벌, ㈜ 드레곤에너지,㈜코랩인터내셔녈, ㈜천수이앤이, ㈜히트스타, ㈜씨엔비커뮤니케이션WOORY ENTERTECH 등이 참여했다.ESO바이오는 2019년 충남 보령에 본사를 두고 환경 기술 기업으로 환경 개선 제품, 악취 제거 솔루션, 보일러 제조, 수산 양식 시스템, 이동형 분뇨 처리 시스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제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070-4160-0063 또는 shrimp154@naver.com로 문의 하면 된다.이날 행사 진행은 FMTV 표준방송 본지 오은지 아나운서가 진행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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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진교훈 강서구청장, 직원들과 커피차 소통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출근길 청렴 UP! 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구청 정문 앞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구청 직원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서구지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출근시간에 맞춰 오전 7시 5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행사장에서나 볼법한 커피차가 등장했다. 어렵고 멀게 느낄 수 있는 청렴에 대해 직원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한 깜짝 이벤트였다.진 구청장은 ‘청’렴하고 ‘정’직하게 ‘강’요말고 ‘서’로실천, ‘청정강서’라는 강서구 청렴 표어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직접 커피차에 올랐다. 진 구청장은 “커피 한잔하세요~ 아아 나왔습니다, 뒤에 분은 뭐 드릴까요?”를 연신 외치며 특유의 소탈함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나갔다.보슬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커피차 앞으로 구청장이 주는 커피를 마시려는 직원들로 줄이 길게 늘어섰다. 아울러 한쪽에선 생활 속 청렴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한 청렴 실천 안내문도 배부했다. 안내문에는 갑질행위 판단 기준, 외부강의에 따른 사례금 상한액 내용과 더불어 식사비 한도가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 청탁금지법의 개정된 내용도 담겼다.진교훈 구청장은 “투명한 공직사회를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야 하며, 무엇보다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직원 간 소통이 중요하다”며 “부정부패, 갑질 없는 건전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오후에는 출근길 청렴 캠페인에 이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높이고자 ‘청렴퀴즈 이벤트’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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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김길성 중구청장, 광복절 맞아 남산자락숲길 태극 꽃길 걷기행사에 참여해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광복절을 맞아 남산자락숲길에 태극 꽃길을 조성하고 지난 14일 국가유공자, 어린이 등 50여 명과 함께 태극 꽃길을 걸으며 광복의 소중함과 기쁨을 나눴다.김길성 중구청장은 “아픔과 시련의 어두운 역사를 뚫고 광복의 빛을 되찾은 기쁨과 그 의미가 세대 간 이어지도록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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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세곡동에 물놀이장 개장!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세곡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14일 열린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쫓고 있다.세곡동주민센터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더위야~놀자!』물놀이장을 14~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회차별 총 40명씩(유아 15명, 초등학생 25명), 이틀간 총 320명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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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김길성 중구청장, 연이은 폭염경보에 폭염저감시설 현장점검에 나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연이은 폭염경보에 주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대책을 총동원하여 운영하는 가운데 김길성 구청장이 지난 9일(금) 폭염저감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 구청장은 다산어린이공원, 동화주민공원, 신당마을마당 등 관내 공원을 다니며 생수냉장고에 물은 시원한지, 생수 수량은 충분한지 등을 점검하고 쿨링포그 작동은 잘되는지, 주민들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등 꼼꼼히 살폈다. 또한 현장관리자 등을 만나 폭염 속 애로사항은 없는지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안전한 근무 수칙을 지켜달라고 주문했다.공원에서 만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폭염 속 건강 관리 당부도 잊지 않았다. 동화주민공원 쿨링포그 쉼터에서 만난 주민은 “집에만 있기 답답했는데 공원에 쿨링포그가 설치되어 맘 놓고 나와서 쉴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시원한 곳에 머무시면서 물도 자주 마셔야 한다”라며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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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6동 신청사 개청..주민 친화행정 준비 완료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화곡6동 주민센터 청사 이전을 마무리하고 31일(수) 개청식을 개최했다.개청식은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경과보고,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신청사는 연면적 3천625.42㎡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민 편의성을 최대한 높이고 주민친화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지하 1~2층에는 주차장 24면을 갖춰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1층에는 주민 밀착행정 서비스를 위한 민원실을 조성했고, 2층에는 휴식과 소통을 위한 작은도서관, 3층에는 대강당과 회의실, 4층에는 프로그램실, 주민사랑방 등 주민 소통공간, 5층에는 체력단련실이 각각 들어섰다.진교훈 구청장은 “신청사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주민 교류 및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4년 지어진 기존 화곡6동 청사는 낡고 좁은 시설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컸으며, 화곡6동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건립사업의 공공시설 기부채납 방식으로 신청사가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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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성료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지난 26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식과 2024 대한민국 충효 대상 시상식이 한국인 대상 조직위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계 추전을 받아 엄정하게 선정한 수상자 200여명이 영예의 자리에 축하객의 환영을 받았다. 대회장 정환승 (언론인연합협의회 회장)의 환영사와 (주)서울시네마 이우철 회장의 축사 "대한민국의 현실을 변화시킬수 있는 힘과 역량을 갖춘 수상자 분들의 자랑스러운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4 국위선양공로대상에 손흥민(축구선수)를 비롯해 박찬욱, 봉준호 영화감독, 탕웨이, 이정재, 아이유, 윤여정 배우 등 의정, 외교, 충효, 언론공로 대상에 서범수 국회의원, 진명숙, 강혜순, 정다은, 강재원, 이태모, 신정훈 기초단체의회 의원 등 정갑윤 (K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등 언론인공로 대상에 서울케이뉴스 김승호 회장, 대한민국 문학 시 부문 대상(사)한국다선문인협회 부회장 서영복 시인, 사회복지 공로 대상 신현성 회장, 언어치료 공로 대상 이혜령(사랑이 가득한 아동발달센터 대표이사), 2024 재난안전제품개발 공로 대상 정찬영(디에스산업개발 주식회사 대표이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식을 위해 애쓰신 주최측과 심사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과 품격에 격려를 보낸다며, 특히 행사를 위해 애쓰신 한명구 감독께도 응원을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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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산업개발(주), 미세먼지와 재난에 강한 기능성 금속창호 기술력 으뜸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디에스산업개발(주)(대표이사 정찬영)는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창호, 개폐형 방범창, 침수 방지용 차수판 등 고기능성 금속창호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달청 정식 등록업체로서 다수의 증명서 및 특허와 디자인 특허를 확보하고 있는 디에스산업개발은 자체 생산공장을 보유하여 생산에서 설치까지 일관된 품질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정찬영 대표는 "현대 사회에서 미세먼지, 꽃가루, 이산화탄소, 라돈 가스 등 실내 공기 오염이 심각하다"며, "외부 공기질이 좋지 않더라도 자연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디에스산업개발의 주력 제품인 듀얼스크린 나노방진필터 창호는 업계 최고 수준의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다층 구조 형태로 설계되어 미세먼지 차단 성능과 공기 투과성,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첨단 소재로 만들어졌다. 또, 난연 소재로 불에 타지 않는 안전성 까지 보강되었다. 학교, 유치원, 노인정, 관공서 등 공공시설에 최적화된 이 창호는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최근 들어 화재나 침수 발생 시 고정형 방범창이 생명을 앗아가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방범 기능만을 중시한 고정형 방범창은 비상 상황 시 탈출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침수 시 현관문을 제외한 유일한 탈출구가 창문인데, 고정형 방범창이 설치되어 있어 탈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에스산업개발은 재난 상황에서도 안전한 개폐형 방범창호를 개발했다.정 대표는 재난 상황에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개폐형 방범창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재 및 침수 시 긴급 탈출이 가능한 개폐형 방범창의 보급이 시급하다" 며, "이 제품은 현재 전국 지자체의 취약계층 지원 조례 제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디에스산업개발의 개폐형 방범창호는 창틀 레일 위에서 방범창이 이동하는 구조로, 강철봉 소재의 잠금장치는 본체에 부착되어 있어 설치가 간편하고 잠금장치의 불량 가능성이 낮다.추가로 디에스산업개발은 차수판 및 개폐형 방범창+차수판 일체형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내충격 강도가 매우 높으며, 반투명 설계로 사생활 보호와 채광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주로 반지하 주택에 사용되는 이 제품은 침수를 방지하고 최후 탈출을 용이하게 하여, 재난 대비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디에스산업개발은 전국의 산업체, 관공서, 초·중·고등학교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시공한 실적이 풍부하며,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정찬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에스산업개발(주)은 첨단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기능성 금속창호 시장을 선도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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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시각장애인 쉼터 개소… 마곡동에 새 보금자리로 이전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시각장애인의 사회참여 활동과 권익 증진을 위한 ‘강서구 시각장애인 쉼터’를 이전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구는 12일(금) 오후 마곡동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남승벽 (사)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 강서지회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 시각장애인 쉼터 개소식‘을 열었다.쉼터는 전용면적 175.68㎡ 규모로 강서로 385, 우성에스비타워 1차 9층에 자리했다. 프로그램실, 복지상담실, 휴게공간이 마련됐으며 안마의자, 컴퓨터 등을 갖춰 이용자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인접해 시각장애인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남승벽 (사)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 강서지회장은 “쉼터 개소를 위해 도움 주신 진교훈 강서구청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각장애인 모두가 만족하는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시설을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진교훈 구청장은 “강서구는 2019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각장애인 쉼터를 개소했다”라며 “이제는 더 많은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넓은 곳으로 이전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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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나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4일(목)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SBA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마곡동 서울창업허브 M+에서 열린 상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36곳과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12개 나라 21개사 해외 바이어가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선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직접 제품을 홍보하는 ‘1:1 비즈니스 매칭 테이블’이 진행됐다.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역 뷰티·헬스케어 전문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에 147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총106만 달러(약 15억원)의 계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진교훈 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워지면 중소기업이 겪는 고충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판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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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문화·역사 특화거리 재조명 나선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허준테마거리와 마곡문화거리를 볼거리가 가득한 명소로 탈바꿈 시키고 강서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와 역사를 입힌다.구는 2일(화) 구청 대회의실에서 ‘허준테마거리, 마곡문화거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허준테마거리’는 가양역에서 허준박물관을 지나 동의보감을 집필한 곳으로 알려진 허가바위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구는 허준선생과 유네스코에 등재된 동의보감의 우수성을 살리면서 다시 찾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허준선생과 동의보감 상징물, 야간 경관조명 등을 새롭게 설치한다.‘마곡문화거리’는 마곡역에서 발산역까지 이르는 거리로 ‘마곡역존’과 스페이스K 서울 인근 ‘문화예술존’, ‘발산역존’ 3개 구간으로 나눠져 있다.구는 마곡의 지역·문화적 특색을 나타내는 조형물과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건물 외벽에 영상을 상영하는 ‘미디어 파사드’ 기법 등을 활용해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진교훈 구청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거리에 조형물을 설치하는 만큼 보행자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는 없는지 각별히 살펴야 한다”며 “손꼽히는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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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우수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5일(화) 오후 4시 우수 기부자의 뜻을 기리는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이날 헌액식에선 지난 2021년도부터 이웃돕기 성금 총 6천5백만 원을 기탁한 ㈜엠큐브테크놀로지(대표 김정회)가 우수기부자로 선정됐다.㈜엠큐브테크놀로지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법인 기부자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58번째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구에서도 주민 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복지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8년 구청 본관1, 2층 계단 벽면에 ‘강서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와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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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민·관·경·소방 협업 강화로 안전망 구축 나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누구나 살고 싶은 편안한 ‘안전안심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구는 25일(화) 오후 2시 강서경찰서에서 ‘강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회의에는 구청을 비롯해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강서세무서, 강서구의회 5개 유관기관과 민간 단체 등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뜻을 모았다.이를 위해 각 기관은 ▲민원인 폭력행위에 대한 공조체계 강화 ▲교통체증에 따른 신호체계 개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 출동을 위한 아파트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스템 도입 ▲둘레길 내 112신고 위치표지판 정비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진교훈 구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안건에 대해서는 구 차원에서 활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며 “더욱 탄탄한 안전체계를 구축해 범죄나 안전 위협 요소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지난해 말 지역치안협의회 회의 시 강서경찰서에서 제시한 ‘둘레길 보안관 배치’ 안건을 적극 수용해 전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보안관을 둘레길 곳곳에 배치해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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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김포공항 고도제한 기준안 마련 위한 세미나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구는 4일(화) 오후 2시 공항동 국립항공박물관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기준 개정에 따른 김포공항 적용방안 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김포공항 특성에 맞는 고도제한 완화 기준안 마련을 목표로 추진한 그간의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진교훈 구청장과 강서구 민·관합동 공항 고도제한 완화추진위원회 관계자, 20개동 주민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구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도 중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민·관·학 항공분야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맡았다.먼저 정종철 아시아나 수석기장이 ICAO 국제동향과 주요 개정사항을 설명하고 이를 김포공항에 적용할 단계별 전략을 제시했다.이어 곽수민 항공대학교 겸임교수가 김포공항 신(新)장애물제한표면 적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윤성혁 한국교통안전공단 책임연구원은 항공학적 검토에 대해 제2롯데월드 관련 서울공항 비행안정성 검증과 호주의 사례를 들어 국내 적용방안을 발표했다.주제발표 이후에는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구는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이달 말까지 김포공항 특성에 맞는 최적의 고도제한 완화 기준안을 마련한다는 입장이다.특히, 도출 결과와 고도제한에 대한 강서구민들의 염원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해 구에서 마련한 최적안이 최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할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강서구 전체 면적의 97.3%가 고도제한으로 묶여 오랫동안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지역 발전 등에 제약을 받아왔다”며 “고도제한 완화에 대한 주민들의 의지와 열의가 담긴 이번 세미나 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기준안이 강서구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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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김포공항 고도제한 기준안 마련 박차...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0일(월)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에 따른 김포공항 적용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이번 보고회는 진교훈 구청장이 ‘서울시 강서구 민·관합동 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서 처음 주재하는 회의며,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ICAO의 국제기준 개정안에 따르면 항공기의 안전 운항을 이유로 건축물의 높이를 ‘금지표면(OFS)’과 ‘평가표면(OES)’으로 나눠 규제하고 있다. 금지표면은 획일적으로 적용되는 규정이지만 평가표면은 각 공항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구는 이 부분을 고도제한 완화의 핵심키로 보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항공기 안전 운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김포공항 특성에 맞는 최적의 고도제한 완화 기준안을 마련해 새로운 국제기준에 대비한 대응책을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앞으로 구는 김포공항에서 운영 중인 비행절차와 국제기준 개정안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도제한 완화 조기 시행을 목표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6월 최종보고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여 기술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고도제한 완화 조속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도 대외적으로 알릴 예정이다.진교훈 구청장은 “공항 고도제한 완화로 인한 지역개발 제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침해 등 강서구민들의 삶에 미치는 그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크다”며 “고도제한 완화가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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