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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에서는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의식 함량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꿈나무 에너지 절약 교실』을 운영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에너지관리공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기후변화협약, 에너지 소비 현황, 에너지절약 실천 방법의 강의와 현장학습으로 방천리위생매립장 『매립가스 자원화시설』과 매립가스를 열공급 시설의 연료로 사용하는 『한국지역 난방공사』및 태양광·풍력 발전 설비가 있는 『대구도시가스(주)』를 견학토록 하는 등 이론과 현장 체험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 할 예정이다.
꿈나무 에너지 절약 교실은 3월말까지 달성군 관내 초·중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5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종진 달성군수는『꿈나무 에너지 절약 교실』을 통하여 미래 지향적인 녹색성장을 이끌어나갈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녹색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나아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