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 군 경계 시설 개선 및 군 주둔지역 지원확대’ 건의
▲ 김학기 동해시장 군 경계시설로 인해 각종 지역개발 및 관광산업의 발전에 지장을 초래 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가속화 되고 있다.강원도 동해시(시장 김학기)와 동해시 번영회(회장 홍희표)는 “지난 24일 「군부대 해안 경계시설 개선 및 군부대 주둔지역 지원」에 대한 건의문 작성,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방부, 합동참모부 및 관련 군부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건의서에 따르면 “동해시는 해안선 20.7km 중 약 10km가 군 경계시설로 설치돼있어 시 발전의 저해요인으로 작용돼고 있다며 △관광지와 어업지역에 대한 해안 경계시설(철조망) 단계적 철거 △경계시설이 부득이한 지역에 대해서는 관광형 휀스 설치와 더불어 관광객의 조망권을 최대한 보장 △어달동 횟집명소거리 일대 지상 옹벽 높이를 감안, 1m의 휀스 높이를 150cm 이하로 재조정 해 줄 것”을 건의했다.또, 군 부대가 곳곳이 주둔해 있는 우리 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 군부대 주변정비, 해안 경계시설 교체, 군 작전 지원 등을 위한 행․재정적 수요가 많으나 정부의 지원이 미흡하다며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요구하는 한편,시가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군의 우리시민화」,「인구 늘리기」운동 등과 연계, 우리시에 주둔하고 있는 영․내외 거주 군인들에 대한 주소지 이전을 군 당국에서 정책적으로 적극 독려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군부대 해안 경계시설 철거와 관련, 군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 아래 경관형 휀스, CCTV설치 등 대체 경계시설물 설치 등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높은 경관형 휀스가 관광지 미관개선에 도움이 안 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조망 등 군사시설을 전면적으로 개방을 요구하는 등 군과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
태백시, 올바른 식생활문화개선 및 청정환경조성
▲ 박종기 태백시장 고원청정의 도시 강원도 태백시는 올바른 식생활문화개선으로 자원을 절약하고 이를 통해 환경오염원을 사전예방 함으로써 청정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올 상반기부터 관내에 소재한 모범접객업소 업주대표의 적극적인 동참과 음식업태백시지부의 지원 하에 남은 음식 싸주기 운동을 단계별로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시는 관내에 소재한 모범음식점44개소, 으뜸음식점2개소, 먹거리업소18개소, 인증업소78개소 등 총142개소의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남은 음식 싸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인 가운데 우선 본 운동이 시행초기인 점을 감안하고 대상업소 중에서 희망업소(신청⇒선정⇒추진⇒전체 업소 파급)를 선정한 후 본 운동이 자원의 재활용과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도모로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아주우수한 시책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접객업소 남은 음식 싸주기 운동의 추진내용은 참여업소마다 세트메뉴를 정하여 놓고 주 메뉴가 아닌 밑반찬은 고객이 선택하도록 안내(먹지 않는 반찬은 사전제외)하고 음식물쓰레기 감량화를 위해 적정가짓수의 반찬이 제공되도록 지도하며, 가능한 소형찬기와 복합찬기를 사용하고, 각종 찌개류와 전골류 등은 덜어먹을 수 있도록 개인 찬기와 국자를 비치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같은 취지 속에 시는 남은 음식물을 싸줄 수 있는 용기를 참여업소가 우선 비치토록 안내하고 남은 음식을 싸준다는 홍보물(전단지 등)과 스티커를 적정장소에 부착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면서 본 운동이 목적한 성과를 거양(실천이 우수한 업소 : 홍보용 사은품 특별 제작 지원해 주는 인센티브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
원주시, 관설동 코아루 경로당 개관식
관설동 코아루 경로당 개관식이 1월 31일(수) 오전 11시 지역 기관․단체장, 노인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코아루 경로당(회장 김병수)은 관설동 코아루아파트 단지내 관리사무소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동안 노인 회원수가 부족해 경로당 허가를 받지 못하다가, 지난 11월 등록을 마치고 이번에 개관을 하게 됐다.코아루 경로당은 66㎡(20평)의 면적에 할아버지방과 할머니방,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어 아파트 노인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 된다.
-
강원도농업기술원, 찰옥수수 부족 종자 해외생산으로 농가 전량보급
칠레 채종포 생육 상황 (미백2호) (춘천=뉴스와이어) 2007년01월29일--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 민황기)에서는 찰옥수수 우량 신품종의 조기 확대보급과 수요농가의 안정 공급을 위해 동계기간을 활용해 해외(칠레)에서 보급종 생산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도에 69톤(4품종)을 생산 목표로 홍천, 영월, 평창, 정선, 인제 등에서 70ha의 채종단지를 조성하여 재배를 하였으나, 7월중의 집중호우와 연속강우(14~19일)로 인해 개화·수정 및 결실 불량, 습해, 도복 등의 피해가 발생하여 29톤(목표량의 42%)을 생산 하므로서 2007년 공급량(도내 예상 소요량 50톤)에 절대 부족하게 됐다.이에 옥수수시험장에서는 2006년 10월 부족한 종자를 생산하고자 동계기간 중 채종재배가 가능한 칠레의 Los Andes 소재 종자생산 전문회사(MAS)와 계약을 체결하고 20ha(목표량 28톤 내외)에서 미백2호와 미백찰 등 2품종 채종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미백찰) 파종기(06. 10월)와 개화기(12월)에 연구원을 현지 파견해 생육상황을 점검한 결과, 생육이 양호함(채종환경 우수)을 확인했고, 목표량을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금년 3월 초 수확 후 선박으로 수송, 4월초 국내 반입, 농가에는 4월 중순 이후에 보급할 예정에 있어 도내 찰옥수수 재배농가에 전량 공급되어 종자 부족은 해소될 전망이다.앞으로 농업기술원에서는 신품종의 조기확대 보급을 위해 재배면적이 많은 시군에서는 자체적으로 보급종을 생산토록 해 안정적으로 종자를 확보해 나가고 또한, 기상재해에 따른 종자 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칠레를 동계 해외 채종기지화 할 계획이다.그간 본원 옥수수시험장에서는 간식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찰옥수수의 품종개량에 힘을 기울여, 맛과 상품성이 우수한 미백찰, 흑점찰, 미흑찰, 미백2호 등의 신품종을 개발하고, 농가 조기확대 보급을 위해 자체 보급종을 생산·보급해 왔으며, 2005년에는 52톤(미백찰,흑점찰)을 생산하여 강원도 농가에 전량 공급,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
원주시,기계공구 유통상가 입점 시작
▲ 원주시장 김기열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에 건립된 원주기계공구 유통상가가 지난 1월 17일 원주시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아 입점을 시작하고 있다.원주기계공구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일용)에서는 2004년 조합을 결성하고, 2005년도에 부지를 매입해 지난해 1월 착공해 1년만인 11월에 복지동과 8개의 상가동을 완공했다. 사업비는 11억원의 보조금과 65억원의 자부담 등 총76억이 투입됐으며, 8개동의 상가에 40개의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며 입주가 완료되는 오는 3월에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원주에 전문공구상가가 건립됨으로써 상가별 취급품목을 다양화할 계획으로 원주시민과 공단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강원도 전역과 충북에서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양구군 산채 연구개발에 박차
강원도 양구군은 산채 전문기관과의 공동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동연구 협약기관은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강원도 산채시험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산채관련 공동연구와 행정지원, 인력물자지원 및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이용, 학술 및 기술정보 지원을 하게 된다. 2007년도 주요 연구과제는 산채의 대량생산을 위한 조직배양, 야생조수가 기피하는 산채에 관한 연구, 대왕고들빼기 산채 신품종 연구 등이다.또한 양구군은 산채의 기술교육, 생산재배과정 의견교환, 유통협력, 현장 지도를 위하여 산채작목별 연구회를 조직한다.대상작물 연구회는 곰취, 두릅, 더덕, 고사리, 음나무, 도라지, 산마늘 등 산채생산농업인과 외부전문가 그리고 지도직공무원으로 연구회를 구성해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산채재배기술과 판매처 확보에 공동으로 대응키로 했다.주민들은 연구회가 조직되면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재배기술의 상호의견교환, 산채유통체계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강릉시, 동계올림픽 IOC실사대비 환경정비
2014동계올림픽 IOC실사대비 환경정비가 지난 1월25일 강원도 강릉시청 이근식 부시장과 시청공무원,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등 많은 시민이 참여해 강릉시 교1동 궁도장주변과 실사 코스 로선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펼쳤다.
-
속초시, 속초관광 ‘뜬다’
강원도 속초시는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관광홍보용 전광판을 설치한다 시는 설악동 집단시설지구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관광홍보용 전광판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자원 홍보에 나섰다 관광홍보용 전광판은 척산삼거리, 설악산 입구에 설치하여 동영상, 정지화상, 그래픽 및 각종 문안 등을 표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형 WIDE SCREEN으로써, 각 소자의 색을 1024단계(10BIT)로 조정하여 천연색상의 영상화면을 표출하게 된다 전광판은 한달동안 시범가동을 걸쳐 속초의 관광명소, 축제․이벤트, 테마별 여행 정보를 주된 내용으로, 설악동 지역의 CCTV와 연계하여 주변의 교통상황 및 교통정체시 정체상황과 우회안내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이외에도 광고매체를 활용하여 수도권 및 전국을 대상으로 광고를 확대하여 관광객을 속초지역으로 유입 및 체류를 유도하여 관광객 모객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현대인들의 선호도를 고려 『웰빙 맞춤형』 광고도안을 수시로 교체하여 시각적인 청정 이미지광고로 각광받는 관광휴양지로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속초시는 다변화하는 관광패턴 및 관광선호도를 고려, 새로운 홍보 슬로건 컨셉에 맞는 고객 맞춤형 종합관광안내정보 홍보물 제작이 시급하여 이미지 메이킹 개발을 통한 홍보물 통합화 제작을 시도하였다 관광가이드북, 입체지도, 우송용 봉투, 가방을 국문 및 외국어권으로 제작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새로운 우리지역 이미지 메이킹 개발 및 일반관광은 물론 특정 체험관광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관광상품과 전문적인 관광안내정보를 수록할 예정으로 시각적인 면에서도 눈길을 끄는 홍보물을 제작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인터넷, 관광 전문지 등을 통한 관광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속초 관광의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갈 방침이다
-
춘천시, 예산집행권한 대폭 위임
강원도 춘천시는 시정을 국소장 책임수행 체제로 전환하면서, 신속하고도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예산의 집행권한을 국소장에게 대폭 위임해 처리키로 했다.종전 민선3기에는 공사의 경우 5억원, 용역.제조의 경우 2억원,기타사항은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시장의 결재를 받도록 했으나, 민선4기에 들어 지난해 8월 각종사무의 전결권을 대폭 하향조정한데 이어, 예산의 집행도 공사 10억원, 용역.제조 5억원, 기타 2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시장의 결재를 받도록 그 권한을 대폭 위임한 바 있다.최근 시정 주요업무의 책임관리제 운영과 병행하여 책임체제를 보다 강화하고, 기결정된 예산의 범위안에서 또다시 결재를 받아야 하는 불합리점도 함께 개선하고자 예산집행시 2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만 시장의 결재를 받도록 관련규정을 개정키로 했다.앞으로 책임행정 체제의 정착은 물론, 결재를 받는데 소모되는 많은 시간도 절약할 수 있으며, 빠른 의사결정으로 인해 모든 분야에서 신속한 업무수행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
동해시,「토지보상 실무 협의회」 운영
강원도 동해시는 공공사업 추진과 관련, 각종 물건 보상시 실무차원의 사전 협의를 하고자 「토지보상 실무 협의회」를 오는 2월부터 운영키로 했다.한기선 동해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토지(건물 등)보상 실무협의회는 사업담당 국장 및 과장을 비롯, 기획감사담당관, 회계, 건설, 도시 등 관련 실․과장 등 10명으로 구성했다.「토지보상 실무 협의회」는 사업부서의 보상업무와 관련하여 사업계획 확정이 되면 감정평가 실시 전에 소집하여, 보상지역의 주변여건 및 실거래 사례, 감정평가 기관(평가사) 선정, 소유자 의견 및 소요예산 예측 등 보상에 관한 사항을 사전에 협의를 통하여 적정한 보상가격“안”을 제시하게 된다.주요 운영대상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한 손실보상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매수청구에 의한 토지(물건) 보상 공공시설 건립을 위한 부지매입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따른 물건보상 기타 대체재산조성을 위한 토지의 취득 등이다.시 관계자는 “각종 공공사업 추진 시 보상 가격을 합리적이고 적정한 가격으로 평가하기 위해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였다”며 “과다한 보상비 책정으로 인한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원주시,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징수기간 운영
강원도 원주시는 2006년 연도폐쇄기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오는 2월 28일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한다.원주시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2007. 1. 24일 현재 10,360건에 4,781,846천원(현년도-1,734건, 809,041천원, 과년도-8,626건, 3,972,805천원)으로, 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20억 징수를 목표로 다양한 징수활동을 펼친다.시는 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징수 가능자, 불가능자 등 체납원인을 분석하여, 징수가능자에 대한 체납자관리카드 작성, 신속한 채권확보(부동산, 차량, 봉급, 예금 압류), 징수담당제 실시로 지속적 관리 등 중점적으로 납부를 독려하고, 징수 불가능자에 대하여는 재산조회 실시 후, 무재산 및 소멸시효 완성분(미압류 5년 경과분)에 대한 결손처분을 실시하기로 했다.또한 소액체납자에 대하여는 전화 및 방문독려, 체납자 체납고지서 일제 발송, 자동차 압류로 채권확보, 장기 체납자 부동산 압류 등 지속적인 납부홍보를 실시한다.
-
원주시,‘충렬사 복원건립’ 본격 추진
강원도 원주시는 충렬사 복원건립 예정부지를 원주시 행구동 산37번지, 운곡 원천석 묘역 인근으로 확정했다.충렬사 복원건립 예정부지는 원주원씨운곡대종회(회장 원상호)에서 희사하는 5,289㎡(1,600평) 내외로서, 지난 1월 24일 운곡종중에서는 충렬사 건립부지의 영구무상임대를 승낙했다.시는 이곳에 오는 2008년 10월까지 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축면적 264㎡(80평) 규모로, 사당(30평), 재실(20평), 내삼문(6평), 외삼문(8평), 관리동(13평), 중건비(3평) 등을 건립하고, 부대시설로 주차장, 사고석 담장, 조경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충렬사 복원건립 추진상황 ○ 1994. 04. 07 : 충렬사 건립계획 추진 ○ 1996. 01. : 충렬사 복원 기본계획 수립 ○ 1996. 11. 21 : 부지확보를 위한 계획수립(강원과학고 앞) ○ 1997. 06. 23 : 충렬사 복원계획 변경(장양리) ○ 1998. 03. 02 : 현충탑 부지로 후보지 경정 ○ 1998. 07. 18 : 충렬사 복원 기본계획 확정(현충탑 옆) ○ 1999. 07. 23 : 36사단 예비군훈련장(안보공원) 후보지 검토 ○ 2003. 04. : 충렬사 복원 기본계획 재수립(현충탑 옆) ○ 2005. 02. : 태장2호공원 조성계획 수립 완료 ○ 2005. 03. 25 : 충렬사 복원건립 사업비 도비지원 확정(3억) ○ 2005. 04. : 충렬사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의회계류 ○ 2005. 06. : 충렬사 부지 변경검토(학성동 근린공원) ○ 2005. 10. 21 : 충렬사 복원 학술세미나 개최 ○ 2005. 12. 29 : 충렬사 복원 민간추진자문위원회 구성(17인) ○ 2006. 01. 05 : 1차 자문회의(태장2호공원 검토) ○ 2006. 03. 14 : 2차 자문회의(소쩍새마을 검토) ○ 2006. 04. : 소쩍새마을 건교부 조정지댐 계획으로 무산 ○ 2006. 05. 15 : 관련법 검토 의뢰(금대2리 1353번지 일원) ○ 2006. 05. 25 : 관련법 검토 재의뢰(금대2리 1353번지 일원) ○ 2006. 07. 06 : 관련법 검토 불가 회신 ○ 2006. 07. 10 : 금대지구(구, 주차장) 부지 검토의견 제시 ○ 2006. 07. 25 : 국립공원치악산사무소와 협의 ○ 2005. 09. 01 : 환경부와 협의 ○ 2006. 09. 07 : 치악산국립공원과 협의 ○ 2006. 09. 22 :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의(사업시행 불가통보) ○ 2006. 10. : 원주원씨운곡종중과 수차례 협의 ○ 2006. 11. 21 : 예정부지 토지무상사용 구두통보(원씨종중) ○ 2007. 01. 24 : 운곡종중 충렬사 건립부지 영구무상임대 승낙
-
원주, 강원감영의 연구와 복원방안 학술세미나 개최
‘강원감영의 연구와 복원방안’ 학술세미나가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소장 노대규)의 주관으로 1월 25일 오후 2시 한국폴리텍 대학(구, 원주직업전문학교)에서 개최된다.이번 학술세미나는 강원감영이 그 자체로서 제 기능을 발휘하던 시기의 실상을 파악하여, 강원감영의 학적 체계화와 건물의 올바른 복원을 위해 개최된다.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조선후기 강원감영의 구조와 전개과정’에 대하여 연세대 역사문화학과 오영교 교수의 발표와 강원대 사학과 유재춘 교수의 토론이 있으며, ‘조선후기 경상감영의 운영 구조’에 대하여 계명대학교 사학과 김무진 교수의 발표와, 충북대학교 중원문화연구소 김의환 선임연구원의 토론이 진행된다.또한 ‘강원감영의 공간구성과 경관적 특성’에 대하여 상지영서대학 조경인테리어학과 이창환 교수의 발표와 한라대학교 건축학과 최재석 교수의 토론이 있고, 이어 강원감영의 올바른 복원방향에 대한 종합토론도 진행된다.
-
동해시,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융자
강원도 동해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식품위생업소 등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자금 융자신청 접수를 받은 후 현지 확인을 하고 융자금을 지원키로 밝혔다.융자지원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소,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제도 기준)적용 제조업소, 식품접객업소 및 집단급식소 등으로 위생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영업장 수리, 영업에 필요한 기계설비 등 확충, 세면대 설치, 음식물 취급․조리에 필요한 기계․기구류 등의 시설개선자금이 융자 지원된다.업종별 융자지원 한도액은 HACCP적용업소는 업소당 30천만 원, 식품접객업소 3,000만원, 식품제조가공업소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융자 지원되며, 융자금 상환은 3년 균등분할상환(금리 년 3%) 조건이다.